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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9월 개최 '서울건축문화제' 총감독에 국형걸 건축가 위촉
국형걸 신임 총감독-건축, 도시 등 영역 확장해 새로운 디자인 연구하는 국형걸 건축가 위촉-건축문화제 총괄기획… 총감독 “‘서울성: 다층도시’ 주제로 서울 건축 정체성 재조명”-9월 말부터 2주간 북촌문화센터에서 시민 참여하는 전시, 체험프로그램 진행 예정서울시는 오는 9월 개최될 ‘2025 제17회 서울건축문화제’의 총감독으로 국형걸 건축가(이화여자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금남면 복합커뮤니티센터서울건축문화제는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2주간 북촌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세훈 시장, 서울 전역을 책 읽는 풍경으로 수놓을 ‘서울야외도서관’ 개장 행사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수) 19시 20분,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시민 곁으로 돌아온 서울야외도서관 개장 행사에 참석했다.서울야외도서관은 ‘힙독클럽’, ‘서울팝업야외도서관’, ‘자치구 야외도서관’ 등 한층 다채로워진 프로그램으로 상반기(4월~6월)와 하반기(9월~11월 초)로 나뉘어 주 3일(금·토·일) 운영된다.‘힙독클럽’은 지난 1일(화) 모집 당시 가입 시작 2시간 만에 회원 1만 명을 모집한 전국 최초의 공공 독서 모임으로, 회원 중 20~30대가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힙독클럽’을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