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3 건 - 1 페이지
사인암 방명록을 뒤적이다
정치산 탐방·1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사인암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많은 이들이 왔다 가며 남긴 이름과 글이 방명록으로 남아 있다. 어떻게 저 아름다운 풍광에 방명록을 새길 수 있는지 바위마다 빼곡이 적힌 이름들과 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교차했다…
살아 있는 퇴계, 숨쉬는 도산서원-월천서당, 시사단
정치산 탐방·2
도산서원 글•사진 정치산 시인 마음이 살랑살랑 바람을 따라나섰다. 어디든 떠나야겠다고 마음먹고 달린 곳이 태어나 세 살까지 살았던 안동이다. 동생이 살고 있기도 하고 답답하면 가끔 동생과 안동댐의 벚꽃 둘레길과 월운교를 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