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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사는 이야기•2
풍요 I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을 통하여,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그리고 정치적으로 패권국가로의 입지를 확고하게 다지게 되었다. 물자생산이 왕성한 가운데 얼마나 노동력이 부족하였으면, 1930년대 1940년대에 여성들까지 공장에 취업하기를 정부 차원에서 장려하기까지 하였고, 군대 입대도 허용이 되었다. 동해안은 대서양, 서해안은 태평양으로 인한 천혜의 영광된 고립으로 말미암아 미국은 바다로 침략을 당할 염려가 전혀 없다. 2차 대전 중에 일본은 잠자고 있던 미국을 1941년 12월 7일 비행전투단을 이용하여 하
버지니아 사는 이야기•1
링컨기념관 첫글을 올립니다. 비교적 일반적 이야기로 작성하였읍니다. 다음부터는 사는 이야기로 작성할 것이며, 제가 보는 나름대로의 미국의 특성을 언급할 것입니다. 특히 미국사람들의 풍요, 법적책임, 재정적 미래보장애 대하여 글을 작성할 예정입니다. 1978년에 한국에서 군대제대하고 1979년에 도미하여 미국에 살아온지 이제 46년째에 접어든다. 미국 중부에서 대학공부를 하였고, 서부에서 첫 직장을 시작하기도 하였다. 학생 때는 시간이 될 때마다 여행을 하였다. 학생 신분으로 절대 경제적 넉넉함은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