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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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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리 기자 2025-06-22 178
한불문화교류센터, ‘파리 시 전시회’ 최초 참가 및 시조 100선 프랑스 출판 기념 행사 개최

한불전통시의 밤-조홍래 이사장 개식사한불전통시의 밤-한글 시조 콩쿠르 수상자들파리 소재 한불문화교류센터 (이사장 : 조홍래)는 6월 18일 14시 개막된 파리 시 전시회 (Marche de la Poésie, à Paris)에 최초로 참가 하였고, 당일 18시에는 주 프랑스 한국 대사관 영사부 건물에서 « 한국 전통시 선집 (시조 100선)» 출판을 기념하는 <한불 전통시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금년 42회를 맞이하는 파리 시 전시회는 매년 6월 중순 5일간 진행되는데, 500명 이상의 발행인과

장종권 2025-03-26 407
풍자와 반어가 돋보이는 사설시조, 홍성란 시조

남원잡가홍성란시방 노래허냐,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라고필연이 어떻더냐 둥그더냐 모지더냐 사랑을 속이고 미움을 속여분 아가, 길은 걸어간 뒤에 생긴다 안 하더냐 걸어온 길 보이면 인자는 헤어지거라 인자는 변절하거라 둘러댄 말이라메, 그 인사 어사화가 어울리기나 하겄냐, 회자정리라 안 하더냐 이쯤에서 정리해불고기회는 왔을 때 퍼뜩 잡아야제 이년아.-홍성란 시집 <춤>에서홍성란부여 출생. 1989년 중앙시조백일장으로 등단. 시집 <황진이 별곡>,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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