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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대만 시인, 한자리에 모여 삶의 울림과 시의 깊이를 나누다
<허영자 조직위원장 개막식 선포>지난 10월 28일-11월 1일 대만현대시인협회(이하 대만시협) 일행 6명은 한국시인협회(이하 한국시협)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서울 세계시 엑스포 2025’에 초청돼 서울을 방문했다. 대만시협 참가자는 이사장 김상호 교수, 졍죵밍(鄭烱明, 내과 의사, 문학대만 발행인), 츄러산(邱若山, 일문과 정년 퇴임교수, 전 대만시협 이사장), 차이슈쥐(蔡秀菊, 대만현대시 주간), 우슈링(巫秀鈴, 대만시협 회원), 졍빙홍(鄭秉鴻, 대만 저명 영화평론가) 등이다. 28일 저녁 강남 잠실의
한국시인협회 2025년 봄 문학기행 일정대로 소화
삼산리 회화나무한국시인협회가 2025년 봄 문학기행을 일정대로 소화했다.한국시인협회는 지난 4월 25일 오전 8시 40분 3호선 안국역 창덕궁 부근에서 대기한 버스에 탑승 출발하여 11시에 당진시 송산면 삼월리 52 회화나무, 이근배 시인 시집 전시관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이번 행사를 후원해준 오성환 당진시장과 시의회 의원, 시청 관계자들, 당진 김규환 시인 등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2025년도와 2026년도는 '문화와 레저의 중심, 미래 관광 충남'을 슬로건으로 하는 충남 방문의 해이기도 하다.이근배 시집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