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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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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리 기자 2025-05-22 9
인천의 6월을 춤으로 가득 채울 3주간의 춤축제

폐막식 공연 춤꾼과 관객이 하나가 되어 만들어가는 인천시립무용단의 <춤추는 도시 인천>(총괄 예술감독 윤성주)이 6월 7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시민을 만난다.2008년 시작된 <춤추는 도시 인천>은 열린 무대, 함께하는 공연을 지향하는 순수 춤 축제로 ‘항상 곁에 있는 춤’을 선사하며 일상에서 춤이 주는 감동을 나누고자 한다. 올해는 ‘야외공연시리즈’와 완성도 높은 극장 공연인 ‘폐막공연’으로 구성되어 도심 곳곳을 춤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박하리 2025-05-14 16
“김중배의 다이아몬드 반지가 그렇게도 좋더냐?” 사랑과 배신, 재미와 감동의 신파음악극 ‘이수일과 심순애’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소공연장 재개관을 맞이해 5월 24일(토)에 온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인천시립극단의 신파음악극 <이수일과 심순애>를 선보인다.이번 무대는 새롭게 단장한 소공연장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시민들에게 공간을 미리 선보이고, 음향과 그 외 시스템 등 공연장 운영 전반을 점검하기 위한 시범 공연으로 마련되었다.재미와 감동의 정통 복고풍 신파극 <이수일과 심순애>는 1913년에 발표된 번안 소설 ‘장한몽’을 원작으로 한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장안 최고 갑부의 아들 김중배

고나연 기자 2025-05-02 23
인천시,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글로벌 관광객 유치 박차

중국 인기 공연‘덕운사 토크쇼’인천 유치, 중화권 관광객 약 5,000명 방문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내‘인천관광 홍보관’운영 … 지속적인 관광객 유입 도모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다양한 대형 문화행사와 공연을 통해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는 중국의 인기 문화공연 투어인 ‘2025 덕운사(극단) 토크쇼’를 유치했다. 이 공연은 5월 3일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중화권 관광객과 국내

박하리 2025-05-01 26
이국으로부터, 멘델스존과 슈만이 그린 귀향의 서사

인천시립교향악단이 ‘귀향의 서사’를 담은 연주회를 개최한다.5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FREMDE(이국으로부터)>라는 주제로, 멘델스존과 슈만의 작품을 통해 타지에서의 감정과 귀향의 정서를 음악적으로 풀어낸다. 지휘는 정한결 인천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가 맡고 첼리스트 이상은이 협연자로 나선다.연주회의 시작은 멘델스존의 ‘이국으로부터의 귀향’ 서곡이 연다. 가족의 은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작곡한 작은 오페라의 서곡으로 오랜 이국 생활 끝에 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이

고나연 기자 2025-05-01 29
인천시, 장봉~모도 연도교 건설 본격 추진

기획재정부 ‘2025년 제1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옹진군 북도면 2천1백여 명 섬 주민의 정주 생활 및 교통 여건 개선 기대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민선 8기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의 시민제안공약인‘장봉도~모도 연도교’사업이 기획재정부 2025년도 제1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장봉도~모도 연도교」 사업은 2011년 7월에 행정안전부에서 접경지역 주민의 정주 생활과 교통여건 개선 위해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2011~2030년)에 반영됐으며, 인천시는

고나연 기자 2025-04-30 28
인천시립예술단, 장애인의 날 맞아 미추홀학교와 인천청선학교에서 공연 예술의 빛을 밝히다.

4.29(화) 미추홀학교에서 찾아가는 공연을 펼치는 인천시립무용단 지난 4월 29일(화), 인천시립무용단과 교향악단이 관내 공립특수학교에서 성황리에 ‘찾아가는 공연’을 마쳤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이 있는 4월을 기념해 학생과 교직원들의 문화적 경험을 확장하고 공연 예술의 감동을 전했다.인천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은 일상이 예술이 되는 도시 만들기 위해 문화 사각지대에서 꾸준히 공연을 마련하는 특색 있는 문화나눔 프로그램이다. 섬 지역과 학교, 병원, 소방서 등에

박하리 편집인 2025-04-21 34
인천시, 미국 통상정책 비상대응 합동 TF 운영

경제산업본부 중심에서 민·관 협력 체제로 확대,통상 위기 대응력 강화관세 모니터링부터 대정부 건의까지…수출기업 피해 최소화 총력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미국 정부의 상호 관세90일 유예 조치에도 불구하고,자동차·철강 등 인천 지역의 주력 산업 품목에 대한 관세가 여전히 유지됨에 따라,지역 내 대미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에 나섰다.인천시는 기존 경제산업본부 중심의 관세 대응체계를 확대해 유관 기관 및 단체가 공동 참여하는‘미국 통상정책 비상대응TF’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이번TF

박하리 편집인 2025-04-18 74
인천시, ‘2026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유치 성공

-세계 한인 경제인 최대 행사, 64개국3,000여 명 참가 예정--8년 만에 송도컨벤시아서…재외동포청 개청 후 첫 인천 개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재외동포청이 주최하는‘2026년 제24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舊한상대회)’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현지시간으로4월17일,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2025년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에서 확정됐다.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는 전 세계64개국의 재외동포 경제

인승현 기자 2025-04-11 84
인천 서곶의 들판에서 울려 퍼지는 전통의 노래

2025 인천시 무형유산 제18호 ‘서곶들노래’ 정기전승공연, 4월 26일로 연기 개최인천광역시 서구의 들녘에서 전해 내려오는 소중한 향토 농요, ‘서곶들노래’가 2025년 4월 26일(토), 인천광역시 서구 무형문화재 및 민속예술 전수관에서 정기전승공연으로 시민들을 찾는다. 당초 4월 12일로 예정되었던 본 공연은 우천으로 인해 연기되었다.‘서곶들노래’는 조선시대 이전부터 인천 서구 지역 농민들이 모심기와 김매기 등의 농사일을 하며 불러온 소리로, 모찌기와 모심기 소리는 꺾음조의 부드러움을 지니고 있으며, 매기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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