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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뿐인 그라운드 위에서, 후회 없이 뛰어라”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한 번쯤 프로 진출을 꿈꾼다. 하지만 모두가 그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구’라는 커다란 흐름 속에서 다른 길을 찾아 꿋꿋이 걸어가는 이들이 있다. 이번에 만나본 이지원 코치 역시 그런 사람 중 한 명이다. 덕수고와 동국대를 거쳐, 현재는 고등학교 야구부 코치로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는 이지원 코치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강인규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이지원안녕하세요. 저는 덕수고와 동국대를 졸업하고, 현재 고등학교 야구부에서 코치 생활을 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