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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래운동 이끌며, 노래지도자 양성하는 시인 작곡가, 나유성 교수
글:리토피아 편집부 나유성 교수 대중적 시노래 부르기 운동에 몰입나유성은 1986년 작사, 작곡가로 데뷔(김흥국 1집 ‘당신을 사랑해요’)하여 유현주“여정” 소명“살아봐” 김재희 “마지막 여자” 이준형“ 우리끼리”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고, 여타의 음악 프로그램 심사위원장을 도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온 대중음악계 유명 인사이다. 2014년에는 시사투데이 선정 ‘올해의 신한국인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사단법인 ‘대한노래지도자협회

원조 걸그룹 ‘희자매’ 멤버 최미례
글 이외현(시인, 문소연 이사)가수 최미례는 1978년 3인조 ‘희자매’로 데뷔한 원조 걸그룹 출신이다. 당시 ‘희자매’ 첫 앨범 타이틀곡 〈실버들〉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명곡이다. ‘희자매’는 1970년대 중반 인순이를 중심으로 결성되어 〈실버들〉을 히트시키며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인순이의 솔로 독립 이후 여러 번의 멤버를 교체하며 1990년대 말까지 활동했다.그녀는 홍천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성장했다. 노래를 잘 불러 다섯 살 때부터 동네가수로 불렸는데 노래 솜씨는 농악대의 상쇠로 창도 잘

시노래 운동으로 예술혼을 불태우는, 진우 '풍경' 대표
글 고나연 기자2008년 10월 ‘리토피아’(주간 장종권)와 ‘시를 노래하는 사람들’(공동대표 나유성, 장태산)이 주관하는 창작시노래한마당(당시 6회)에 시노래 ‘산산산’(장종권 시, 진우 곡)과 ‘텅 빈 방’(조운주 시, 진우 곡) 두 곡이 무대에 올라왔다. 대구에서 먼 길을 올라온 시노래 가수 진우(풍경 대표)의 무대였다. 기타 연주와 함께 청아하면서도 무게감이 넘치는 목소리가 객석에 넘쳐 박수갈채가쏟아졌다.리토피아는 아라쇼츠의 자매지이다. 이후 리토피아는 먼 거리의 그에게 곡을 맡기고 무대에 오르게 하는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