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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 재기에 성공한 연극배우 이용탁 씨
10년 전, 파크사이드 재활의학병원에서 재활치료를 하며 연극배우였던 기억을 되살려 연극치료를 하기도 하고, 음악회를 열어 노래를 통해 잃어버렸던 기억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되살려 냈던 인물 이용탁 연극배우. 부산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의 '집으로 프로젝트' ‘집으로 프로젝트’는 어떻게 해서라도 재활환자가 안전하고 기분 좋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006년 병원이 설립된 다음해부터 시작한 프로젝트다.당시에는 병원 스태프 외에 인테리어업자,의

“인생은 점을 뿌리는 일… 실패를 발판 삼아 꽃을 피우다”새롭게 시작한 황준수(黃俊秀)
인터뷰어: 강인규(소설가 기자)인터뷰이: 황준수(洞察娱乐 Insight Entertainment 소속)사진출처: insight entertainment강인규: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황준수: 안녕하세요, 저는 2000년생 황준수(黃俊秀)라고 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20살까지, 약 10년 넘게 야구선수 생활을 했습니다. 이후 부상의 연속으로 인해 야구를 그만두고 20살에 중국 유학을 떠났고, 23살에는 휴학 후 싱가포르에서 사업과 일을 병행하다가 우연한 기회로 모델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