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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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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권 2025-04-29 55
바야흐로 봄바람은 불고 있다

당진군 송산면 삼산리 회화나무 밑 “얘야, 저기 저 관모봉 위에 울긋불긋한 것이 벌써 진달래냐?“ “아이 엄니도 무슨 진달래가 벌써 피겠어요. 오늘 아침 애기씨가 빨간 블라우스를 찾더니 그 블라우스가 보이지 않네요” 산본 수리산 밑에 사는 김동호 시인의 시집『수리산 연작』에 실려있는 「제일 먼저 피는 꽃」이다. 봄이 오면 먼저 피는 꽃들이 있다. 목련, 개나리, 산수유, 진달래 등 꼭 이름이 있는 꽃들만 피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름 모를 들꽃들도 많

박희순 2025-03-31 326
제15회 김구용문학제 성황리에 마치고, 계간 리토피아 100호 발행 준비

문효치 시인이 안성덕 시인에게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지난 3월 29일(토) 오후 4시 인천 문학동 소극장 돌체에서 계간 리토피아가 주관하는 ‘제15회 김구용문학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서 제15회 김구용시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된 안성덕 시인과, 제15회 리토피아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정치산 시인, 제9회 아라작품상 수상자로 결정된 김동호 시인의 수상식이 진행되었다. 지난해 리토피아 신인상 수상자인 김정자, 김현정 시인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김구용문학제는 사단법인 문화예술소통연구소가 주최자이며 계간 ‘아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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