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 건 - 1 페이지

국가무형유산 이리농악 공개행사 '판 열go, 두드리鼓', 전통의 울림을 깨우다
2025년 4월 25일(금) 오후 7시, 국가무형유산 통합전수교육관 야외공얀장에서는 ‘2025년 국가무형유산 이리농악 공개행사 – 판 열Go, 두드리鼓’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국가무형유산 이리농악 보존회(보존회장 김익주)가 주최ㆍ주관하고,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재재단, 익산시, 이리농악 후원회가 후원하여 전통 농악의 정수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전라북도 익산을 중심으로 전승되는 이리농악은 국가무형유산으로지

“춤으로 써 내려간 60년의 인생” – 진유림의 무대, 전석 매진과 기립박수 속 마무리
진유림2025년 3월 8일(토) 오후 6시, 서울남산국악당에서는 국가무형유산 승무 및 살풀이춤 이수자 진유림의 춤 인생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공연「진유림의 춤 이야기 – 춤으로 쓴 인생 이야기」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청어람전통춤보존회와 진유림이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이 후원, 사회적협동조합 문화공장이 기획과 진행을 맡은 이 공연은 전석 매진이라는 뜨거운 관심 속에 펼쳐졌으며, 공연 종료 후 관객들의 기립박수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이번 공연은 진유림이 직접 안무한 ‘규장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