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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 미네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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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리 2025-05-17 125
계간 ‘미네르바’ 제11회 시예술아카데미상 시상식 진행

사진촬영 : 이성필계간 ‘미네르바’(대표 문효치)는 지난 5월 16일(금) 오후 4시 남산의 ‘문학의집 서울’에서 제11회 시예술아카데미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자는 박호은 시인이다.이 자리에서 이효, 김여니, 이문식 시인에 대한 2025년도 신인상 등단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문효치 대표와 시예술아카데미상 수상자 박호은 시인'더컬쳐앤' 이서진 더블베이스 연주자와 오다은 보컬이현서 주간의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먼 길 찾아주신 하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는 인사말로 시작하여, 오세

장종권 2025-05-06 84
김차영 시인 두 번째시집 『심장에 매달린 자석을 꺼낸다』 출간

김차영 시인이 두 번째시집 『심장에 매달린 자석을 꺼낸다』를 출간했다.(미네르바시선84, 2025년 4월 25일 발행, 130쪽,해설은 오민석 문학평론가가 맡았다. 김차영 시인은 전북 군산 출생으로 2021년 《미네르바》로 등단하여 할발한 활동을 벌이면서 그동안 시집 『미이라의 술』을 낸 바 있다..그는 「시인의 말」을 통해 그의 시작업이 잃어버린 유년과 오늘의 일상을 찾는 것임을 밝혀 놓았다. ‘오늘 하루 소리 내어 웃어 본 적 있던가? 어제의 희미해진 발자국에 간간이 미소 지을 뿐, 문득 잃어버린 걸 알았습니다. 막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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