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학교기업 아리, 전통예술 교육으로 아동 성장 지원… ‘아이스트라’ 1기 모집
교수진 직접 지도·공연 참여 기회 제공… 가야금·우리 소리 배우고 무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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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학교기업 '아리'는 유소년을 대상으로 한 전통예술 교육 프로그램인 전통예술악단 <아이스트라>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전통음악 교육과 무대 경험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5월 9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에 걸쳐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수업은 가야금 연주와 우리 소리 교육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과정 종료 후에는 7월 18일 정기 공연을 통해 교육생들이 직접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예체능 교육을 넘어,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문화적 정체성 형성과 자기 표현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디지털 중심의 교육 환경 속에서 상대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전통문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감수성과 창의성을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교육 과정은 기초·심화·실전 단계로 나뉘어 진행된다. 기초 단계에서는 전통문화와 예절을 이해하고 다양한 악기를 탐색하며, 심화 단계에서는 우리 소리와 가야금에 대한 개별 및 그룹 레슨이 이루어진다. 이후 실전 단계에서는 합주 연습과 무대 리허설을 통해 실제 공연을 준비하게 된다.
특히 중앙대학교 교수진과 전문 강사진이 직접 교육에 참여해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소수정예 방식으로 운영돼 개별 학생에 대한 밀도 높은 지도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정기 공연 무대에 참여해 그간의 학습 성과를 직접 선보이는 기회도 주어진다.
중앙대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전통예술을 통해 자신의 뿌리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표현 방식을 찾아가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무대 경험은 단순한 발표를 넘어 자신감을 형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집은 5월 1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대학교 학교기업 ‘아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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