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 Connect 이을, 오는 8월 24일 북천시민야외음악당서 '덩더쿵 PLAY' 무료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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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Connect 이을은 오는 8월 24일(토) 오후 7시, 상주 북천시민 야외음악당에서 창작공연 '덩더쿵 PLAY' 공연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경북문화재단 ‘2025 예술작품지원사업’의 지원으로 별도의 사전예약없이 자유 관람으로 진행되며, 전석 무료로 공연을 진행한다.
'덩더쿵 PLAY' 는 전통연희와 DJ 디제잉, 비트박스를 결합한 실험적 퍼포먼스로, 사물놀이·비나리·탈춤 등 한국 전통 공연의 주요 요소들이 현대적 리듬과 함께 어우러진다. 공연 제목의 ‘덩더쿵’은 사물놀이 장단에서 비롯된 의성어로, 공연 전반에 전통 장단의 에너지가 강렬하게 흐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무대 중앙에는 DJ 테이블과 믹서가 배치되고, 양옆으로 전통 타악 연주자들이 포진한다. 이들과 함께 비트박서와 전통 퍼포머들이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구성을 취하고 기존의 연희 무대를 탈피해, 보다 열린 구조 속에서 현대적인 감각과 전통적 흥겨움이 동시에 전달된다.
올해 7월초 서울 송파 석촌호수에서의 첫 공연을 통해 큰 호응을 얻은 '덩더쿵 PLAY'는, 이번 상주 공연을 통해 경북 지역 시민들에게도 새로운 전통예술의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희 Connect 이을’은 사자춤, 버나놀이, 줄타기 등 전통기예와 현대 무대예술을 융합하는 청년 예술단체로, 젊은 감각의 연희 콘텐츠 개발과 지역 연계 공연을 지속하고 있다.
류병훈 대표는 “전통을 고정된 형식이 아닌 유연한 콘텐츠로 바라보며, 시대와 소통하는 연희를 만들고 싶다”며 “상주 관객들과 함께 흥을 나누는 무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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