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뿐인 그라운드 위에서, 후회 없이 뛰어라”
–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이지원 인터뷰/인터뷰어 : 강인규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한 번쯤 프로 진출을 꿈꾼다. 하지만 모두가 그 꿈을 이루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구’라는 커다란 흐름 속에서 다른 길을 찾아 꿋꿋이 걸어가는 이들이 있다. 이번에 만나본 이지원 코치 역시 그런 사람 중 한 명이…
“노력한다고 모두가 성공할 수는 없겠지만, 성공한 사람은 모두 노력했다는 것을 명심하라”
–야구선수 출신 스포츠심리학 박사과정생 유형선 인터뷰/인터뷰어 : 강인규
야구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다. 그 안에는 도전과 좌절, 극복과 성장이라는 모든 인생의 요소가 담겨 있다. 그 길을 걸으며 야구선수에서 스포츠심리학자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유형선 씨를 만나봤다.&nbs…
한국체육산업개발, 신임 이사진 사전 회의 개최
한국체육산업개발 신치용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신임 이사진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문체부 기타공공기관 최초 노동이사 선임 노동이사제 정책 기반 마련 및 이사회 운영 내실화 본격 시동 …
한국체육산업개발, 공연장의 숨은 공간까지 탐방하는 특별한 경혐 제공
무대의 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순간 백스테이지 투어 관객을 예술의 창작자로 ‘극장에서 만나는 새로운 경험’ 무대 뒤 공간의 해부, 공연 예술의 본질을 탐험하다. 2025년 4월 7일 이번 공연장 투어는 공연장을 예술이 창작되는 복합…
한국 최초의 '사나이', 인도차이나 야구 아버지, 헐크 이만수
인터뷰어 강인규/소설가 기자 이만수 감독은 프로야구 개막전(1982년 3월 27일)에서 MBC청룡 이길환 투수를 상대로 제1호 안타, 제1호 타점, 유종겸 투수를 상대로 제1호 홈런을 기록해 '최초의 사나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다. 또한 최초 10…
리틀야구단 창단한 이규형 감독
-인터뷰어 강인규/소설가, 편집위원
리틀 야구를 지도하신 지 벌써 44년이 되셨다고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야구를 가르치신 건 아니라고요 네, 맞아요. 처음엔 야구와는 전혀 관계없는 일을 했습니다. 첫 직장은 섬유회사인 풍천화섬이었는데, 회사가 문을 닫으면서 제약회사인 양지약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