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미네르바문학상 시상식, 11월 13일 개최…황정산·최진화 수상
-11월 13일 오후 5시 30분, 예술가의집 다목적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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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하반기 신인 등단패 수여식도 함께 열려…이정미 시인 등단
제19회 미네르바문학상 시상식 및 2026년 하반기 신인 등단패 수여식이 오는 11월 13일(금) 오후 5시 30분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19회 미네르바문학상 수상자인 황정산 문학평론가와 최진화 시인에 대한 시상과 함께 2026년 하반기 신인 등단자인 이정미 시인에게 등단패를 수여한다.
제19회 미네르바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황정산 문학평론가의 수상 대상은 평론집 『별이 사라진 시대의 서정시』이며, 최진화 시인의 수상 대상은 시집 『눈물이 오는 소리』다. 황정산 문학평론가는 평론집을 통해, 최진화 시인은 시집을 통해 각각 이번 문학상의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문학평론과 시 창작이라는 서로 다른 문학 활동의 성과가 한자리에서 조명된다는 점에서 이번 시상식은 의미를 지닌다.
미네르바문학상은 올해 제19회를 맞았다. 문학상 시상식은 수상자의 문학적 성과를 알리고 문학인들이 서로의 창작 활동을 격려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문학상 시상과 신인 등단패 수여를 함께 진행해 기존 문학인의 활동과 새롭게 문단에 진입하는 신인의 출발을 한자리에서 기념한다.
2026년 하반기 신인 등단패를 받는 이정미 시인에게도 이번 행사는 새로운 문학 활동의 출발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등단은 한 사람의 문학적 성과를 공식적으로 알리는 일이면서 앞으로 이어질 창작 활동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시와 문학평론은 작품을 창작하고 해석한다는 점에서 서로 다른 영역에 놓여 있지만, 문학의 가능성을 넓혀 간다는 점에서는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 이번에 수상하는 황정산 문학평론가와 최진화 시인의 활동 역시 각각 평론과 시라는 장르를 통해 독자들과 만나게 된다.
행사는 11월 13일 오후 5시 30분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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