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학' 52호 발간 기념 행사 열려
-2026년 1월 19일(월) 신년 특집, '권양우의 낭독 사랑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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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가 권양우 대표가 운영하는 <권양우의 낭독 사랑방>에서는 2026년 1월 19일(월) 신년 특집으로 포항문인협회 회원들과 독자들을 초청하여 포항문인협회 기관지인 《포항문학》(2025 통권 52호)발간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한때 반년간지로 발간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연간지로 발간하는 《포항문학》은 1979년 창립한 포항문인협회의 기관지로 1981년에 창간호를 발간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이번 호는 ‘포항문학’이 ‘발 딛고 서 있는 풍경이자 기억이며, 공동체의 숨결이자 말의 흔적’인 장소성에 대한 이야기로 특집을 마련하고, 포항문학 작품상 수상작 발표, 초대작가 5명과 회원 79명의 시, 시조, 디카시, 수필, 동화, 동시, 소설, 희곡 등 신작과 2025년 한 해 동안 출간된 회원 5명의 작품집에 대한 서평을 실었다.

(<권양우의 낭독 사랑방> 대표 권양우 시낭송가)
행사는 김봉구 시인의 팸플롯 연주로 시작했으며, 특집에 글을 실은 김도일 소설가의 문학의 장소성, 전임 회장이었던 서숙희 시조시인의 포항 현대시조의 위치에 대한 이야기로 《포항문학》의 역사를 돌아보고, 이어서 이번 호에 작품을 실은 김주영 수필가, 김말화, 조혜경, 송준규, 정사월, 김동헌, 손창기 시인의 자작시 낭독과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봉구 시인)

(김도일 소설가)

(서숙희 시조시인)
자작시 낭독 사이에 사무국장이기도 한 김말화 시인의 이번에 2회째를 맞이하는 포항문학 작품상에 대한 심사와, 포항 지역 동네 책방인 ‘책방 수북’ 상주작가였던 전은주 아동문학가의 체험 및 현 회장인 손창기 시인의 이번 호 발간에 대한 후기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이어졌으며, 참여한 독자들의 참관 감상을 나누는 것으로 행사를 마쳤다.

(김주영 사진작가 겸 수필가, 김말화 시인, 조혜경 시인)

(정사월 시인, 송준규 시인)

(김동헌 시인)
매월 1회 진행하는 <권양우의 낭독 사랑방>에서는 2023년 통권 50호부터 신년 특집으로 《포항문학》의 출간을 기념하면서 ‘포항문학’이 나아갈 방향을 찾는 행사를 매년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이 행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사)포항문인협회와 도서출판 득수, 책방 수북의 후원이 있었다.

(전은주 아동문학가)

(현 회장 손창기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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