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에서 만나는, 노벨문학상과 한국문학』 심포지엄 개최 안내 > 문학행사

한국 최초로 한강(韓江)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한국문학」은 드넓은 세계문학의 당당하고도 선도적인 일원이 되었다. 해남군이, 「땅끝에서, 만나는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한국문학」 심포지엄을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독서 인문학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관심 있는 시인과 작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이하 안내문이다.

아래 

가. 행사명: 「땅끝에서 만나는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한국 문학」

나. 기간 일정 : 2025. 5. 24(토) 1부 심포지엄 16:00 ~ 18:00, 2부 18:00 ~ 19:00 공연 및 작가와 대화

다. 장소: 인송문학촌 토문재 (전남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1629-20)

라. 심포지엄 내용: 

   식전공연 학생 행복밴드 음악회, 성악가 박무강(바리톤), 시낭독(정인성. 정다겸. 한미숙), 이병채(국악/명창), 

   기조강연 「노벨문학상과 한국문학 정책」, 도종환 시인(전, 문화체육부장관), 

   발제 「한강 작가의 수상과 문학사적 의미」, 유성호 문학평론가(한양대 국문학과 교수)

         ,「번역문학의 지향성」,곽효환 시인(전, 한국문학번역원장), 

   논평「노벨문학상 역사와 전망」최재봉 문학전문기자(한겨레신문), 

   작가와 대화 「독서인문교육과 현대소설사 흐름」, 

                  김다은 소설가(추계예술대 문예창작과 교수), 

                 「시적 경향과 분석」, 이은규 시인(한양대 국어국문학과 겸임교수), 

   좌장 박병두 시나리오작가(인송문학촌 토문재 촌장)

마. 주최 및 주관 해남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바. 참가신청서 및 문의: 신청서 접수 insonpbd@hanmail.net,인송문학촌 061-535-3259

사. 참가비는 없으며, 1일 숙박 및 저녁 식사, 2일차 아침식사(인송문학촌) 무료제공

아. 참가인원 한국시인협회 70명내외 참가자 접수마감: 2025년4.26(토) 20:00한 

참가하실 분은 상단의 첨부파일을 다운 받아 심포지엄 참가신청서를 작성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