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식 선생님 타계
-2026년 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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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식 선생님께서 2026년 3월 19일 오전 타계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건강하셨던 2025년 말까지도 시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작품을 써오시고 시집을 출간하셨습니다. 지난해 11월 19일 인천 송도에서의 계간 리토피아 100호 발행 기념식에 참석하신 이후 입원하셨다가 끝내 일어나지 못하셨습니다. 대한민국 시단에 다시 나타날 수 없는 우뚝 선 꼿꼿한 시인이셨습니다. 이제 더 이상 뵐 수 없는 선생님을 떠올리며 잠시 추모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강우식 선생님은 1941년 강원도 주문진에서 출생하여 1966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습니다. 시집으로 『사행시초』(1974), 『사행시초·2』(2015), 『마추픽추』(2014), 『바이칼』(2019), 『백야白夜』(2020), 『시학교수』(2021), 『죽마고우』(2022), 『소이부답笑而不答』(2023) , 『주마간산走馬看山』(2024) 등이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시학교수로 정년퇴임하셨으며 20여년 동안 계간 리토피아의 고문으로 계시면서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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