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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문학상 수상작가 북토크 ‘세 작가, 하나의 기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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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평화문학상 수상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주4·3의 기억과 문학의 의미를 이야기한다.

 

제주4·3평화재단은 오는 8월 21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수상작가 북토크 ‘세 작가, 하나의 기억’을 개최한다.

 

이번 북토크에는 제9회 제주4·3평화문학상 장편소설 부문 수상작 『한없이 멀리』의 이성아, 제11회 장편소설 부문 수상작 『세 개의 빛』의 임재희, 제13회 장편소설 부문 수상작 『마중』의 김미수 작가가 참여한다. 세 작가는 작품을 통해 제주4·3의 상처와 기억, 그 기억이 오늘의 삶과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각기 다른 시선으로 보여준 바 있다.

 

이날 행사는 문화평론가 고명철 광운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진행하며, 소설가이자 제주도민인 현기영 작가가 특별초청으로 함께한다. 세 작가의 작품세계와 창작 과정은 물론, 제주4·3이라는 역사적 기억이 문학을 통해 어떻게 현재의 언어로 되살아나는지를 깊이 있게 이야기할 예정이다.

 

제주4·3의 기억을 문학으로 이어온 세 작가가 서울에서 독자들과 직접 만난다는 점에서도 뜻깊은 자리다. 행사는 QR코드를 통한 사전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4·3평화재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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