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김구용시문학상 수상자 선정, 김춘추 시인의 시집 '아무르강 순록' > 문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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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김구용시문학상 수상자 선정, 김춘추 시인의 시집 '아무르강 순록'

-제16회 리토피아문학상에 이성필 시인, 제10회 아라작품상에 김인숙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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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회 김구용시문학상 수상자 김춘추 시인>

 

)문화예술소통연구소가 주최하고 계간 리토피아가 주관하는16회 김구용시문학상 수상자가 선정되었다.수상자는 지난1월 시행된 심사에서김춘추 시인(시집 '아무르강 순록')으로 결정되었다김구용시문학상은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독창적인 세계를 끊임없이 추구하며 새로운 시에 대한 실험정신이 가득한 시인이 발간한 시집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시인 개인의 잠재적인 미래성 평가와 한국시단의 주역으로서의 가능성이 심사의 주요 기준이다.

 

김춘추 시인은 1944년 경남 남해에서 출생했다. 1983년 국내 최초로 동종조혈모세포이식에 성공하였으며, 1998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다. 2002년 국제혈액학회 세계학술대회 학술위원장을 역임했다. 2000년 옥조근정훈장(과학기술유공)을 받았으며, 2006년 쉐링임상의학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시집으로는요셉병동,어린 순례자,오마니!,산이 걸어 들어 온다등이 있고, 2010등대,나 홀로 짐승이어라로 제13회 가톨릭문학상을 수상했다.가톨릭의대혈액학과 명예교수이다.

 

손현숙 시인은 선정평에서 김춘추의 '아무르강 순록'은 생과 사인간과 자연신앙과 과학의 경계를 통과해 온 시인의 세계인식을 절제된 언어로 구성한 시집이다개인적 체험을 보편적 사유로 전환하는 균형감각과 존재와 소멸을 일관되게 사유하는 구조적 완성도가 돋보인다김춘추의 시는 김구용의 초기 시와 미학적 친연성을 보인다김구용이 사물의 미세한 진동을 통해 존재의 깊이에 접근했다면김춘추는 생명의 경계에서 그 깊이를 사유한다두 시인은 간결한 언어로 존재론적 사유를 구현한다는 점에서 상통한다.’고 말했다.

 

16회 김구용시문학상 시상식은 2026년 4월 18일 오후 4시 부평문화사랑방(인천 갈산동)에서 진행한다.

 

 

16회 리토피아문학상(수상자 이성필 시인)과 제10회 아라작품상(수상자 김인숙 시인수상자도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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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리토피아문학상 수상자 이성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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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아라작품상 수상자 김인숙 시인>

 

김구용시문학상운영위원은 김동호(시인), 박찬선(시인), 강우식(시인), 허형만(시인), 문효치(시인), 장종권(시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구용시문학상 기수상자는 2011년 제1회 권정일 시인, 2012년 제2회 장이지 시인, 2013년 제3회 김중일 시인, 2014년 제4회 김성규 시인, 2015년 제5회 김안 시인, 2016년 제6회 남태식 시인, 2017년 제7회 안명옥 시인, 2018년 제8회 허은실 시인, 2019년 제9회 하상만 시인, 2020년 제10회 윤의섭 시인, 2021년 제11회 백인덕 시인, 2022년 제12회 백우선 시인, 2023년 제13회 최영규 시인, 2024년 제14회 손현숙 시인, 2025년 제15회 안성덕 시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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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3

이성필 기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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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추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김인숙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전통 있는 상, 좋은 자리에 저도 갑자기 수상 소식을 듣게 되어서 감사하고 기쁩니다!

남태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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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용시문학상, 리토피아문학상, 아라작품상을 수상하는 김춘추, 이성필, 김인숙 세 분 시인님들, 축하드립니다.

이성필 기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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