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연 작가 제9회 문학나무 소설가상(수상작품집:‘상해의 밤’) 수상
- 12월 12일 서울 회화동 흥사단 강당에서 시상식 치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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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2일 서울 회화동 흥사단 강당에서 제9회 문학나무 소설가상 시상식이 열렸다. 수상자는 유시연 작가였다. 수상 작품집은 문학나무에서 출간한 소설집 ‘상해의 밤’이었다. 이날 축사는 최동호 시인과 평론가 김종회 황순원 소나기마을 촌장, 문학나무 황충상 대표가 맡았다. 이날 수상식에는 60여 명의 시인, 작가, 평론가, 수상자 및 가족이 참여하였다.

평론가가 작품 해설을 쓰며 주관적인 의미를 펼칠 때 주로 하는 말이 있다. ‘문학 이력이 그 작가의 문학세계를 가늠하게 한다.’ 유시연 작가는 ‘역사가 남긴 소소한 발자취에서 인간사의 일반적인 원리와 희로애락을 면밀하게 읽어낸다.’ 그의 이번 창작집 ‘상해의 밤’은 표제작 외 일곱 단편과 중편 「그 여자의 전설」을 묶었다. 소설마다 여자의 겉과 속을 뒤집어 보이며 묘한 설득력을 얻고 있다. 불가사의한 여성심리 소설로 돋보이는 작품집이다.

이 소설집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작가의 말
나를 돌아보는 시간
상해의 밤 010
규슈의 밤 037
등대가 보이는 밤 063
그녀가 올까요 090
예당의 밤 118
남해의 밤 147
두 개의 시계가 걸린 밤 174
중세의 밤 200
중편소설
그 여자의 전설 227
해설|장예원 문학평론가
그럼에도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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