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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무용단 ‘미인’ 전회차 매진, 최종 드레스리허설 일반 관객에 공개

-기사제공:국립극장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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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326

국립중앙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 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겸 단장 김종덕)2025 국립무용단 첫 신작 미인’(2025.4.3.~4.6.)이 조기 매진됨에 따라 공연 개막 전날 이뤄지는 최종 드레스 리허설을 일반 관객에게 공개한다. 42() 15시에 진행되는 드레스 리허설 공개는 2층 좌석에서 전석 2만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무용단 ‘미인’ 포스터.jpg

 국내 예술계를 대표하는 창작진 양정웅(연출), 정보경(안무), 서영희(의상·오브제 디자인), 장영규(음악), 신호승(무대) 등과 국립무용단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미인은 한국 춤이 내재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기획된 작품이다. 국립무용단 여성 무용수 29명이 출연해 정교한 몸짓과 강렬한 에너지의 대비를 동시에 담아내며, 전통적인 미와 동시대적 감각을 넘나드는 미장센이 펼쳐진다.

 

일반 관객에 공개되는 이번 최종 드레스 리허설은 모든 무용수가 실제 공연과 동일한 의상과 분장을 갖추고 출연한다. 신작의 창·제작 현장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 다만 1층에서는 언론 취재가 동시에 이뤄진다는 점, 또한 본 공연이 아닌 만큼 리허설 도중 작품 점검을 위해 일부 장면이 중단됐다가 재개될 수 있다는 점을 관람 시 고려해야 한다.

 

드레스 리허설 티켓 예매는 326() 오후 2시부터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예매·문의는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국립극장 소개

 

 

1950년 창설한 국립극장은 우리 공연예술계 현대사의 주무대였다. 서울 중구 장충단로 남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장 큰 해오름극장과 달오름, 별오름극장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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