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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만나는 전남·광주의 사람과 이야기…‘제1회 남도연회’ 11월 5일 개막

-11월 5\~7일 목포마을호텔 일대서 2박 3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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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공론장부터 건맥축제·요트 체험까지

 

전남과 광주의 시민, 민간단체, 행정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제1회 남도연회’가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간 전남 목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목포마을호텔 주민들과 지역 활동가들이 함께 준비한 자리로,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논의하고 사람과 사람,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다.

 

‘남도연회’는 전남·광주의 시민과 민간, 행정이 만나 지역의 문제를 지역의 힘으로 풀어가는 공론장이다. 단순한 회의나 토론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의 일상을 직접 경험하면서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행사 참가자들은 목포의 골목을 걷고 바다를 만나며, 지역 주민들과 식사와 대화를 나누게 된다. 특히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공론장에서는 지역의 변화와 공동체의 역할, 주민 참여 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기간에는 목포마을호텔에서의 2박 숙박을 비롯해 저녁 만찬, 맥주를 즐기며 교류하는 건맥축제, 지역 이야기를 나누는 공론장, 목포 바다를 체험하는 요트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이 가운데 건맥축제는 참가자들이 격식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관계를 넓히는 교류 프로그램이다. 요트 체험 역시 목포의 해양 환경을 직접 경험하면서 지역의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지역 문제에 관심이 있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시민과 지역 활동가, 민간단체 관계자뿐 아니라 행정 관계자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친구나 가족, 동료 등 단체 방문도 가능하다. 단체 참가자에게는 목포마을호텔 숙소 배정이 안내되며, 2박 3일 전체 일정에 참여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당일 포럼만 참관하는 것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5만 원으로, 2박 3일 전체 일정에 참여하는 경우 마을호텔 2박 숙박, 식사 2회, 맥주 무제한 건맥축제, 지역 공론장, 요트 체험 등이 포함된다. 행사를 준비한 괜찮아마을 홍동우 씨는 초대 메시지를 통해 평소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 온 사람들이 목포에 모여 골목을 걷고, 바다를 만나고, 맛있는 음식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번 제1회 남도연회는 지역의 문제를 외부의 시선이 아닌 지역 주민과 활동가들의 경험에서 출발해 함께 논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서로 다른 지역과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목포라는 공간에서 만나 관계를 맺고, 앞으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남도연회 공식 홈페이지([https://namdotable.kr/)에서](https://namdotabl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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