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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동구/서정주

    선운사 골째기로 선운사 동백꽃 보러 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않했고 막걸릿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 것만 상기도 남았습디다. 그것도 목이 쉬어 남았습디다.      육자배기는 여섯 박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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