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남태식 > 포토포엠

본문 바로가기

포토포엠


폭우/남태식

본문

20250731013111_822f9afadd91dd3cc4158ca0d97c4782_gm8z.jpg

 

 

 

깊은 잠 든

한밤중에

물 폭탄이 터졌다. 

 

빠르게 치고 빠지는

게릴라의

잽이다. 

 

지구는 지금

그로기

낮밤없이 몸부림 

 

하늘에 호수가 여럿

곧 쏟을 듯

무겁다. 

 

 

남태식

2003년 계간 리토피아로 등단. 시집으로 망상가들의 마을, 『상처를 만지다, 『돌이나 물이나 그런등. 

 


  

Copyright © 한국문화예술신문'통' 기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한 회원 보기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