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지협회 510차(2025년도 두번째) 이사회 화기애애하게 진행 > 단신

5월 13일(화) 오전 11시 여의도 한국잡지협회 4층 대회의실에서 510차(2025년도 두 번째) 이사회가 있었다.

이사회 안건 상정에 앞서 백동민 신임회장은 그동안 진행되어온 협회 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4월 17일의 국회도서관 한정근 관장과의 면담내용과 4월 18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을 방문하여 김효재 이사장에게 주문한 적극적인 정책적 관심과 지원에 대해 비교적 상세하게 설명했다. 

4월 24일에는 임성한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 정책국장과 사무관 주무관이 협회를 방문하여 회장단과 함께 잡지계의 현황과 미래 발전 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 밖에도 다양하게 진행된 업무상황을 차근차근 설명했으며, 끝으로 우리 잡지 산업은 지금 중차대한 전환점에 서 있으며 새로운 생존 전략과 성장 동력을 찾아야 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말을 맺었다.

이어 사무총장으로부터 관심사였던 6월 대만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도 있었다. 특히 이번 세미나의 대주제는 ‘AI 디지털 융합시대 잡지의 가치와 미래’라는 것을 힘주어 강조했다. 숙소는 5성급 호텔이며 항공은 왕복 모두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회원들의 편안한 여행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횄다. 

타이베이 대표부 대표가 참석할 예정이고, 타이베이 시장과 타이베이 한인회장도 참석할 예정이라 하며, 대만잡지협회 회장도 참석하여 대만 잡지현황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여러 의안이 별 이견 없이 원안대로 의결된 다음 협회에서 제공한 오찬을 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다음 회의를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