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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재 화백 '송원화실' 작전역 부근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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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 이원재 화백이 인천 계양구 작전역 부근에 화실을 개원했다. 이미 부평과 부천 등에서 화실을 운영했었으나 이번에 교통도 편리하고 공간도 쓸모가 있는 곳으로 이전하여 자리잡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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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재 화백은 그동안 개인전 5회와 각종 초대전 및 그룹전(한국 서예 박물관 초대전 및 그룹전, 인천 도시축전 10개국 국제교류전 외)에 참여하였다. 대한문인화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문인화부문 초대작가. 인천광역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미술협회 회원이며, 경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출강하고 있다.

 

 

그의 그림의 특징은 애틋한 감성의 수묵 산수화라고 평가받고 있다. 그는 평소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돌과 꽃들, 졸졸 흐르는 산골짜기 시냇물, 망망대해로 펼쳐지는 고향 앞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마냥 좋다. 그 속에 같이하고 싶어서 그림을 그린다.’고 말해 왔다.

 

 

424일 오후 6, 조촐하게 만든 축하의 자리에는 가까운 지인 몇 분과 그동안 인연이 되었던 제자들이 참석하여 갈채를 보내며 담소를 나누었다.

 

 

양순열 전 인천뉴스 편집국장은 이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대작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오랜 시간 그로부터 그림지도를 받은 한 제자 역시 화실이 교통도 좋고 아담하여 정말 좋다.’고 다행스러워했다.

 

 

 

송원화실은 인천시 계양구 봉오대로677번길 4(2)이며 작전역 2번출구로 나오면 작전시장 남문 입구라서 누구나 쉽게 찾을 수가 있다. 주변에 공영주차장도 있어 드나들기가 편하다/이연재 화백 010-4588-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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