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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예술의 새로운 길을 여는 통,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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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는 한 시대의 정신을 담고,  

예술은 그 마음을 노래합니다.  

그 소중한 빛을 모아  

'한국문화예술신문 통'이 첫 걸음을 내딛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시대 속에서도  

사람의 감성, 창조의 힘, 공감의 울림은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 신문이 그 살아 숨 쉬는 문화와 예술의 현장을  

정직하고 생생하게 담아내며  

우리 모두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잊힌 예술가의 손끝에도 조명을 비추는  

진실하고 따뜻한 매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문화와 예술의 미래를 여는 귀한 사명,  

그 길에 언제나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풍성한 결실과 독자들의 사랑이 가득하길.

 

천문교 대표 김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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