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의 나상금 여사와 칠순 아들 김성배 대표
-아름다운 인생
군산에서 작은 전기자재납품사업(금성전기)으로 노후를 꾸려가는 70세의 김성배 씨는 지척에 따로 사시는 94세의 어머니를 챙기는 것이 하루 주요 일과다. 토요일에는 어머님 댁에서 함께 자고 일어나 집 근처 교회당을 찾는다. 예배를 마치고 어머님 사시는 아파…
의사 생활 40년만에...,/퍼 온 글
-파크사이드재활의학병원 박인선 병원장
의사 생활 40년 만에 처음으로 환자에게서, 아니 정확히 말하면 환자 보호자에게서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전혀 …
50년 우정의 따뜻한 부부음악회
지난 4월 19일 오후 6시 선릉역 부근 ‘나헌식한의원’에 상시 준비된 작은 무대에서 70대로 들어서는 고교 동창 친구들(강용현, 정휘영, 이현성, 나헌식, 백탄)의 오붓한 ‘부부음악회’가 있었다. 이 모임의 명칭은 '티루'이다. '티루'는 '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