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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화복지연대 부설 '노인인권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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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화복지연대는 426() 오후 4시에 인천겨레하나 교육실(인천시 남동구 인주대로 511 우진빌딩 6)에서 부설 노인인권센터(센터장 박성희, 이하 노인인권센터) 출범식을 개최한다. 

 

노인인권센터는 출범기념으로 꿈꾸는노년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김영옥(돌봄의 상상력공동저자)의 기념강연회도 개최한다.
 
노인인권센터의 주요 사업으로 '노인인권감수성 확대', '당사자 중심 좋은돌봄 실천', '노인인권 관련 법률 및 조례 제·개정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21대 대선과 2026년 지방선거에서 공약 평가 및 제안을 하고, 당선자들이 한 공약이 이행될 수 있도록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에 노인인권센터가 설립되면서 지역사회에서 노인이 사회구성원으로 존엄하게 살아갈 권리, 건강하게 늙어갈 권리, 차별 없이 일할 권리, 안전한 주거지에 생활할 권리, 살던 곳에서 생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돌봄을 받을 권리를 위하여 다양한 노인인권운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혀, 보다 나은 노인인권이 보장되는 인천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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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박영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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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자님 앞으로도유익한기사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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