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평화복지연대 부설 '노인인권센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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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인권센터는 출범기념으로 ‘꿈꾸는노년은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김영옥(「돌봄의 상상력」 공동저자)의 기념강연회도 개최한다.
노인인권센터의 주요 사업으로 '노인인권감수성 확대', '당사자 중심 좋은돌봄 실천', '노인인권 관련 법률 및 조례 제·개정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21대 대선과 2026년 지방선거에서 공약 평가 및 제안을 하고, 당선자들이 한 공약이 이행될 수 있도록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에 노인인권센터가 설립되면서 지역사회에서 노인이 사회구성원으로 존엄하게 살아갈 권리, 건강하게 늙어갈 권리, 차별 없이 일할 권리, 안전한 주거지에 생활할 권리, 살던 곳에서 생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돌봄을 받을 권리를 위하여 다양한 노인인권운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혀, 보다 나은 노인인권이 보장되는 인천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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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