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 뚫고 '삼남매화물' 시작한 김의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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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자원사업’에 몰두했던 김의수 대표가 최근 가족 같은 정성으로 신뢰를 실어 나르는 회사 ‘삼남매화물’을 열었다. 세상의 경기가 하루아침에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면서 어떤 사업도 만만치 않은 요즘이다. 잔뜩 긴장하고는 있으나 자신만만한 그의 포즈에 가족들도 웃음꽃이 피었다.
그의 철칙은 고객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짐을 마치 가족의 짐처럼 안전하고 성실하게 운반해 드리는 것이다. 이처럼 ‘정직하고, 성실하고, 따뜻하게’ 고객의 짐을 나르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업 자세이다. 화물 하나에도 진심을 담아 믿고 맡길 수 있는 파트너가 되겠다는 생각이 진심이다.
사무실 벽에 붙어있는 슬로건이 그의 성실한 자세를 보여준다.
“화물 운송, 신속한 대응과 안전한 도착을 약속한다.”
“당신의 화물, 우리의 책임! 중형화물 전문 운송 서비스”
가격과 합리성에 대한 슬로건도 붙어있다.
“가격 부담 없이, 저렴한 비용에 고품질 서비스까지! 품질은 그대로! 알뜰 중형화물 운송”
‘삼남매화물’ 대표 김의수 010-9174-4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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