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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이 기쁨 되어” – '수심가'에서 피어난 새로운 '찬양의 언어'
10년 찬양 사역 앙상블 ‘토브(TOV)’, 첫 싱글 발매로 전하는 위로와 소망
앙상블 토브(TOV)가 창단 10주년을 맞아 첫 싱글 ‘슬픔이 기쁨되어’를 발매하며 새로운 음악 사역의 포문을 연다. 이 곡은 전통 서도소리의 대표 민요 〈수심가〉와 <엮음 수심가>를 기반으로 창작된 찬양곡으로, 깊은 슬픔 속에서도 발견되는 희망과 예수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