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기 가수 룽야오(龍曜), 한중 음악 교류의 새로운 가교로 주목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회장 신영학) 소속, 음악을 통한 한중 문화교류 활동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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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인 팔로워 78만 명 돌파… 공연과 디지털 콘텐츠로 대중적 영향력 확대
중국의 디지털 음악 플랫폼과 공연 무대에서 활동하는 가수 룽야오(龍曜)가 한중 음악 교류를 알리는 새로운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회장 신영학) 소속으로 소개된 룽야오는 중국의 대표적인 숏폼 동영상 플랫폼 더우인(抖音)을 기반으로 음악과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과 중국의 음악적 교류를 강조하는 홍보 콘텐츠도 공개돼 양국 문화예술 교류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제공된 더우인 계정 화면에 따르면 룽야오는 '龍曜【真型龍团·主理人】'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화면에 표시된 계정의 팔로워는 약 78만 7천 명이며, 누적 좋아요는 약 278만 4천 회에 달한다. 계정에는 886개의 팔로잉과 659개의 맞팔로우 수치도 나타나 있다.
특히 계정에 게시된 주요 영상 가운데 하나는 약 658만 9천 회의 재생 수를 기록한 것으로 표시돼 있다. 이는 중국 숏폼 플랫폼에서 그의 콘텐츠가 상당한 규모의 이용자들에게 도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음악과 퍼포먼스로 관객과 소통하는 아티스트

룽야오의 활동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음악과 영상, 무대 퍼포먼스를 결합한 대중 친화적인 표현 방식이다.
제공된 공연 영상에서는 붉은색 재킷을 착용한 남성 가수가 여성 출연자와 함께 노래하며 무대를 이끄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다른 영상에는 무대 조명과 대형 영상 장치를 배경으로 노래와 춤이 결합된 공연 장면이 담겨 있다.
이러한 공연은 음악을 듣는 경험과 무대를 보는 즐거움을 결합한다는 점에서 현대 중국 대중음악의 공연 방식을 보여준다.
특히 숏폼 플랫폼에서는 한 편의 공연이 짧은 영상으로 재편집돼 빠르게 확산할 수 있다. 가수의 무대 장면뿐 아니라 공연 현장의 분위기와 관객의 반응까지 디지털 콘텐츠로 전달되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새로운 음악 소비 방식이 형성되고 있다.
룽야오 역시 이러한 디지털 환경에서 자신의 음악적 이미지와 공연 활동을 알리고 있는 아티스트로 볼 수 있다.
그의 더우인 계정 소개에는 음악 제작자, 가수, 배우를 뜻하는 중국어 표현인 '音乐出品人·歌手·演员'이 표기돼 있다. 또한 자신의 음악 작품으로 여러 곡을 소개하고 있어 가창 활동뿐 아니라 음악 콘텐츠 제작에도 관심을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중 음악 교류' 내세워 양국 문화 연결
최근 공개된 '한중 음악 교류(韩中音乐交流)' 홍보 이미지는 룽야오의 활동 방향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미지에는 한국의 태극기와 중국의 오성홍기가 나란히 배치돼 있으며, 한국의 전통 건축물과 중국의 천단을 연상시키는 건축물, 양국의 전통악기와 공연 장면 등이 함께 표현돼 있다.
중앙에는 룽야오의 이미지와 함께 '음악으로 이어지는 두 나라의 우정, 더 가까워지는 한중!'이라는 문구가 한국어와 중국어로 적혀 있다.
또한 '음악은 마음을 이어줍니다(音乐让心灵相通)'라는 메시지를 통해 음악이 언어와 국경을 넘어 서로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을 연결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한 가수의 해외 활동을 알리는 차원을 넘어 음악을 매개로 한국과 중국의 문화적 이해와 교류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한국과 중국은 지리적으로 가까울 뿐 아니라 오랜 역사 속에서 다양한 음악적 영향을 주고받아 왔다. 오늘날에는 K-팝을 비롯한 한국 대중음악과 중국의 디지털 음악 콘텐츠가 새로운 교류의 기반이 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양국 아티스트의 협업과 공연 교류, 공동 콘텐츠 제작은 대중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한중 문화교류 활동 이어와
룽야오의 소속사로 소개된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는 신영학 회장이 이끄는 문화예술·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인터비디는 그동안 국내외 가수와 공연 콘텐츠를 통해 해외 문화교류 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한국 아티스트의 활동을 지원하고, 공연과 대중음악을 활용한 민간 문화교류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
과거 인터비디 소속 아티스트들은 중국 현지 공연과 한중 문화행사 등에 참가했으며, 음악을 통한 양국 간 교류 확대를 추진해 왔다.
신영학 회장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대중음악이 국가 간 문화적 거리를 좁히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해 왔다.
이번 룽야오의 한중 음악 교류 홍보 콘텐츠 역시 인터비디가 추진해 온 국제 문화교류 활동의 연장선에서 관심을 모은다.
특히 중국 현지 디지털 플랫폼에서 이미 일정한 대중적 기반을 확보한 아티스트가 한국과의 음악 교류에 참여할 경우, 양국의 음악 콘텐츠가 서로 다른 시장에서 새로운 관객을 만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디지털 플랫폼에서 확장되는 한중 대중음악의 가능성
오늘날 대중음악의 국제적 확산은 방송과 음반 유통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유튜브와 틱톡, 더우인 등 디지털 플랫폼은 아티스트가 국경을 넘어 관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중요한 통로가 되고 있다.
특히 중국의 더우인은 음악과 짧은 영상, 실시간 소통을 결합한 플랫폼으로, 가수들이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고 공연 활동을 알리는 데 활용되고 있다.
룽야오의 계정에서 확인되는 팔로워와 콘텐츠 재생 수치는 이러한 디지털 음악 환경에서 형성된 대중적 관심을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다.
그러나 온라인에서의 인지도가 곧바로 국제적인 음악 활동의 성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실제 음악 교류의 성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양국 아티스트의 협업, 공연 기획, 음악 제작과 유통 등 지속적인 활동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런 점에서 룽야오가 앞으로 한국 음악계와 어떠한 협업을 추진하고,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가 어떤 교류 사업을 구체화할지 주목된다.
음악으로 가까워지는 한국과 중국
한중 문화교류는 정치·외교적 환경의 변화에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음악과 예술을 통한 민간 교류는 서로 다른 사회의 사람들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음악은 언어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리듬과 선율, 목소리와 감정을 통해 공감할 수 있는 예술이다.
중국에서 활동하는 가수가 한국의 음악과 문화에 관심을 갖고 교류의 무대를 넓히는 일은 양국의 문화적 이해를 높이는 데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회장 신영학) 소속 가수 룽야오가 내세운 '한중 음악 교류'라는 메시지도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이해할 수 있다.
앞으로 그의 활동이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실제 공연과 공동 음악 제작, 아티스트 교류로 이어진다면 양국 대중음악 시장의 접점을 확대하는 새로운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음악은 국경을 없애지는 못하지만, 국경 너머의 사람들에게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룽야오가 전하는 한중 음악 교류의 메시지가 앞으로 어떤 무대와 음악으로 구체화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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