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차고 한이 넘치고 붉은 등이 앞길을 막아도 초록 등이 켜질 때가 있어 그때 건너는 거야 4초 남았다 뛰자 &…
세상을 잘 보지 못했을 때는 신의 은총이 없는 줄 알았다. 이제 눈을 뜨니 보인다. 달맞이꽃마저 내게 은총임을 -출처/웹진 '시인광장' 디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