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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게르니카/손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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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언어의 조각들

피카소의 선 속에 갇힌 진실

 

 

그럼에도, 역사의 물결은

다시 생명을 품을 것이다

 

  

손설강

2023 시와 편견디카시 등단. 시집 뚜껑, 옴파로스, 수필집 물음. 디카시집 가족사진, 디카시 가족, 여행 디카시. 웹진 시인광장디카시 편집위원.

 

 

 

 

전쟁이 모든 희망을 말살할 수는 없고 악은 결국 망할 수밖에 없다./김왕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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