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손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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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구치는
저
눈부신 허무
찬란한 소멸
손계정
2002년 시사사로 등단. 『솔개』, 『바람의 사모곡』, 『그림자의 노래』. 한일번역시집 『아무도 부르지 않는노래』. 디카시집 『꿈에 들다』 등. 예모갤러리 대표. 문화예술단 시나래 단장. 부산디카시아카데미 원장. 《시와 편견》 공동주간. 웹진 《시인광장 디카시》 편집위원.
화양연화가 곡 멸이라지만 그 순간까지가 생이므로 즐길 수밖에 없다. 생도 마찬가지다./김왕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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