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은/장종권 > 폰카시

본문 바로가기

폰카시


풀은/장종권

본문

20250705_172913.jpg
청라습지
 
 
풀은 바람의 어머니이기도 하고,
풀은 햇살의 어머니이기도 하고,
풀은 내 눈의 어머니가 되었다가,

풀은 곧 내 피의 어머니로 자란다.

 

 

 

장종권

본지 발행인. 1985년 《현대시학》 추천완료. 시집 『함석지붕집 똥개』 외. '미네르바문학상' 등 수상.

 

 


  

Copyright © 한국문화예술신문'통' 기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한 회원 보기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상담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