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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그리움/김왕노
저렇게 지독한 그리움을 본 적 없네. 오직 그리워하려고만 태어난 듯 노란 그리움 하늘로 밀고 밀어 올리다가 끝내 마르고 말 저 지독한 그리움 김왕노 〈매일〉신춘문예 당선.&n…
그리운 응시/김왕노
한때 그대를 오랫동안 바라본 적 있었다. 하나 한 번의 물결처럼 사라져간 그대여 그대가 사라졌으나 가슴에 박힌 이름이여. 김왕노 〈매일〉 신춘문예 당선. 시집 『…
치외법권지역/김왕노
육아 때는 죽음을 불사한다. 독중에도 맹독을 가질 때다. 침범할 수 없는 봄의 처마밑 어머니 품도 저 같았음을 안다. 김왕노 〈매일〉 신춘문예 당선. 시집&n…